배우 박정민이 SBS 라디오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즐겨보는 영화로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꼽았다.
박정민은 15일 오전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자신이 추천하는 영화를 두 편 공개했다. 첫 번째 작품으로 배우 황정민이 출연한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추천한 그는 두 번째 작품으로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추천했다.
박정민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주인공은 호감을 얻지 못하는 고등학생이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학교를 다니는데 주인공과 비슷한 성향의 학생이 전학을 온다”며 “학교에서 무시당하는 두 친구가 전교 회장이 되기 위해 유세를 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이야기”라고 줄거리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