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마지막 OST가 15일(오늘) 공개된다.
‘투깝스’ 제작진은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카더가든이 참여한 일곱 번째 OST ‘라이(Lie)’를 공개한다.
‘라이’는 세련된 우울감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카더가든의 감각적이고 뇌쇄적인 음색이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운명 속의 상처로 엉켜있는 극중 인물들이 ‘빙의공조수사’를 통해 엉킨 운명 속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의 서사를 깊이 있게 표현한다.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미니앨범 ‘Jackasoul’을 통해 데뷔했다. 브릿팝, 소울,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능숙하게 녹여내며 주목받은 카더가든은 주석, 빈지노, 로꼬, 팔로알토, 코드쿤스트, 버벌진트, 혁오, 후디 등 장르와 경력을 초월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감성을 인정받으며 ‘대세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투깝스’는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그의 몸에 무단 침입한 사기꾼 영혼 공수창(김선호),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투깝스’ 제작진은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카더가든이 참여한 일곱 번째 OST ‘라이(Lie)’를 공개한다.
‘라이’는 세련된 우울감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카더가든의 감각적이고 뇌쇄적인 음색이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운명 속의 상처로 엉켜있는 극중 인물들이 ‘빙의공조수사’를 통해 엉킨 운명 속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의 서사를 깊이 있게 표현한다.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미니앨범 ‘Jackasoul’을 통해 데뷔했다. 브릿팝, 소울,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능숙하게 녹여내며 주목받은 카더가든은 주석, 빈지노, 로꼬, 팔로알토, 코드쿤스트, 버벌진트, 혁오, 후디 등 장르와 경력을 초월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감성을 인정받으며 ‘대세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투깝스’는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그의 몸에 무단 침입한 사기꾼 영혼 공수창(김선호),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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