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의 다리가 마비됐다.

15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10회에서 다리를 다쳐 입원했던 홍주(윤다영)가 걷지 못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의 다친 다리에 뜨거운 커피가 쏟아졌다. 하지만 홍주는 뜨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홍주는 “내 다리 왜 그러냐. 다리에 아무 감각이 없다. 힘이 하나도 없다. 걸을 수가 없다고”라며 좌절했다.

윤재(송원석)는 홍주의 다리에 이상이 있다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의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하반신 마비”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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