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이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동명 원작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직접 대본까지 집필했다.
박차로음 역은 고아라가 낙점됐다. 극중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긍정적인 기운으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기는 인물이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명수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고아라와 호흡을 맞춘다. 성동일은 현실주의 판사 한세상을 맡아 극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고아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든든한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법정 관련 도서를 보거나 직접 판사들을 만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랑받는 작품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사전제작이며, 오는 5월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울림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측이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의 출연을 알리며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이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동명 원작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직접 대본까지 집필했다.
박차로음 역은 고아라가 낙점됐다. 극중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긍정적인 기운으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기는 인물이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명수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고아라와 호흡을 맞춘다. 성동일은 현실주의 판사 한세상을 맡아 극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고아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든든한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법정 관련 도서를 보거나 직접 판사들을 만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랑받는 작품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사전제작이며, 오는 5월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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