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가 31만 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전국 1175개의 상영관에서 31만 1441명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4만 9878명이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대며,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흥겨운 음악과 재미, 감동까지 더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전국 1175개의 상영관에서 31만 1441명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4만 9878명이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대며,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흥겨운 음악과 재미, 감동까지 더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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