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의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프로그램에 참여 하느라 숙소 가는 길, 걸으면서도 꾸벅꾸벅 졸던 준열이 형! 많이 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그는 케나 현지인들과 함께 장작을 패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그린피스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최초의 그린피스 해양 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승선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케냐 방문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 컴패션과 함께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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