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치타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Cheetah)가 영하 10도의 날씨도 잊게 하는 화끈한 공연을 선보였다. 치타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9분 서울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이자 브랜드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했다.
치타의 새 디지털싱글 ‘비틀비틀’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醉 CHI PARTY’라는 제목과 19세 이상 관람 등급에 걸맞은 열기 가득한 무대로 열기를 달궜다.
특히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 치타는 “조만간 정규앨범과 함께 컴백하겠다”고 깜짝 발표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치타는 공연을 마친 후 “이렇게 늦은 시간에 시작한 공연임에도 강추위를 뚫고 함께 즐기러 온 모든 분들에게 많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들과 새로운 음악들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과 자주 호흡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치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틀비틀’을 발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치타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315054910795-540x360.jpg)
치타의 새 디지털싱글 ‘비틀비틀’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醉 CHI PARTY’라는 제목과 19세 이상 관람 등급에 걸맞은 열기 가득한 무대로 열기를 달궜다.
치타는 이날 신곡 ‘비틀비틀’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 밖에 자신의 히트곡들과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미발표곡까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소화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 치타는 “조만간 정규앨범과 함께 컴백하겠다”고 깜짝 발표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치타는 공연을 마친 후 “이렇게 늦은 시간에 시작한 공연임에도 강추위를 뚫고 함께 즐기러 온 모든 분들에게 많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들과 새로운 음악들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과 자주 호흡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치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틀비틀’을 발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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