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국악인 왕귀철이 어머니를 위해 노래했다.
12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제8장 ‘가족’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악 마스터 왕귀철은 ‘어머니’라는 곡을 불렀다. 이 곡은 왕귀철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보내는 곡으로, 그는 “이 노래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다. 그래서 더 감정이 올라왔다.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들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왕귀철은 가슴 절절한 사모곡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울렸다.
왕귀철의 노래를 들은 클래식 마스터 김우경은 “어머니라고 하면 사람들이 갖는 그리움, 감사함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한 노래에 포함됐다”며 자신 역시 곡의 감성에 공감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2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제8장 ‘가족’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악 마스터 왕귀철은 ‘어머니’라는 곡을 불렀다. 이 곡은 왕귀철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보내는 곡으로, 그는 “이 노래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다. 그래서 더 감정이 올라왔다.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들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왕귀철은 가슴 절절한 사모곡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울렸다.
왕귀철의 노래를 들은 클래식 마스터 김우경은 “어머니라고 하면 사람들이 갖는 그리움, 감사함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한 노래에 포함됐다”며 자신 역시 곡의 감성에 공감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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