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사진제공=공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의 수상을 축하했다.
공승연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은 이와 함께 “골든디스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트둥이들(트와이스 애칭)이 그동안 많이 성장해서 좋은 상 받는 모습도 지켜보고 감사한 하루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2018년,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공승연은 지난 11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자로 출연했으며, 정연과 트와이스는 이보다 앞선 10일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사진제공=공승연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220145914028-540x574.jpg)
공승연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은 이와 함께 “골든디스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트둥이들(트와이스 애칭)이 그동안 많이 성장해서 좋은 상 받는 모습도 지켜보고 감사한 하루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2018년,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공승연은 지난 11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자로 출연했으며, 정연과 트와이스는 이보다 앞선 10일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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