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블핑하우스’ 선공개 영상 캡처/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핑하우스’ 선공개 영상 캡처/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공개된 지 5일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지난 6일 오후 9시 유튜브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블핑하우스’ 1화는 12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합계 조회수 1천1만 7828뷰를 기록했다. ‘블핑하우스’는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 후 JTBC2를 통해 전체 방송분을 방영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선공개 방식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블핑하우스’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 ‘많이 본 영상’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중국, 대만, 멕시코의 브이 라이브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 태국, 미국, 브라질, 베트남, 스페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캐나다 등의 브이 라이브 순위에서도 2-3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인기 동영상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블핑하우스’ 1화에서는 제니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리사의 모습부터 제니와 지수의 상큼한 매력, 귀여운 혼잣말로 웃음을 자아내는 로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유튜브와 브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미공개 영상에서는 그간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여줬다. 라디오 클로징 멘트를 연상시키는 달콤함 블랙핑크의 인사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억대 조회수를 자랑하는 4편의 뮤직비디오부터 첫 단독 리얼리티까지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1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JTBC2를 통해서 전체 방송분이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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