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존 도우’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프리뷰(미리보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앞서 ‘존 도우’의 프리미어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했다. 프리뷰 티켓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공연이다.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존 도우’는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한다. 1934년 대공황 이후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한 사람의 목소리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존 도우 사기극의 주인공이 되는 떠돌이 윌러비 역은 정동화와 황민수가 캐스팅됐다. 기자이자 존 도우 사기극을 시작한 앤은 김금나, 유주혜가 연기한다. 캐시 역은 김선희, 신의정이 맡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앞서 ‘존 도우’의 프리미어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했다. 프리뷰 티켓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공연이다.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존 도우’는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한다. 1934년 대공황 이후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한 사람의 목소리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존 도우 사기극의 주인공이 되는 떠돌이 윌러비 역은 정동화와 황민수가 캐스팅됐다. 기자이자 존 도우 사기극을 시작한 앤은 김금나, 유주혜가 연기한다. 캐시 역은 김선희, 신의정이 맡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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