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대만에 이어 홍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대만에 이어 홍콩에서도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홍콩 현지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지난 11일 한국 영화 역대 최대 규모 극장 수(전체 53개 극장 중 51개 극장 개봉)로 개봉한 ‘신과함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수익은 1,296,140 HKD(USD 165,600)으로 2위 코코(531,101HKD), 3위 커뮤터(529,809HKD)와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어 현지에서 ‘신과함께-죄와 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홍콩 곳곳에서 보여지는 ‘신과 함께’의 옥외 광고도 눈에 띈다. 현지 최대 화제작답게 홍콩의 화려한 거리뿐 아니라 건물,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옥외 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대만에 이어 홍콩에서도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홍콩 현지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지난 11일 한국 영화 역대 최대 규모 극장 수(전체 53개 극장 중 51개 극장 개봉)로 개봉한 ‘신과함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수익은 1,296,140 HKD(USD 165,600)으로 2위 코코(531,101HKD), 3위 커뮤터(529,809HKD)와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어 현지에서 ‘신과함께-죄와 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홍콩 곳곳에서 보여지는 ‘신과 함께’의 옥외 광고도 눈에 띈다. 현지 최대 화제작답게 홍콩의 화려한 거리뿐 아니라 건물,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옥외 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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