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래퍼 나다(NADA)가 12일 정오 신곡 ‘라이드'(Ride)를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 수민이 피처링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신곡 ‘Ride’는 90년대 지펑크 스타일의 비트에 나다만의 표현력 있는 랩과 수민의 독특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사랑노래다. 나다의 홀로서기 이후 발매되었던 지난 앨범 ‘Trippin’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나다와 수민이 사랑하는 사람과 켈리포니아 해변을 차로 달리는 기분을 상상하며 자신들만의 사랑하는 방식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다(NADA)는 현재 유럽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는 중이다. 그는 “해외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현지에서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나다(NADA)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다와 수민의 인사와 음원의 일부를 선공개 하면서 많은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다는 16일 유럽투어 일정을 마친다. 이후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곡 ‘Ride’는 90년대 지펑크 스타일의 비트에 나다만의 표현력 있는 랩과 수민의 독특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사랑노래다. 나다의 홀로서기 이후 발매되었던 지난 앨범 ‘Trippin’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나다와 수민이 사랑하는 사람과 켈리포니아 해변을 차로 달리는 기분을 상상하며 자신들만의 사랑하는 방식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다는 16일 유럽투어 일정을 마친다. 이후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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