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긴박감 넘치는 민호(이기홍)의 무삭제 질주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간을 탈출하려는 민호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긴 터널 속 하나 둘 불이 꺼지는 가운데, 가파른 민호의 숨소리만이 들리는 미스터리한 공간은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희미한 불빛 사이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민호는 탈출구를 찾아 전력 질주한다.
특히 이 괴물은 시리즈 1편 ‘메이즈 러너’의 그리버로서 스토리 전개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민호는 그리버를 피해 열심히 달려보지만 누군가 조종이라도 하듯 자신의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윽고 천장에 매달린 그의 곁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그리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영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영화 속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민호의 무삭제 질주 영상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간을 탈출하려는 민호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긴 터널 속 하나 둘 불이 꺼지는 가운데, 가파른 민호의 숨소리만이 들리는 미스터리한 공간은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희미한 불빛 사이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민호는 탈출구를 찾아 전력 질주한다.
특히 이 괴물은 시리즈 1편 ‘메이즈 러너’의 그리버로서 스토리 전개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민호는 그리버를 피해 열심히 달려보지만 누군가 조종이라도 하듯 자신의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윽고 천장에 매달린 그의 곁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그리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영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영화 속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민호의 무삭제 질주 영상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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