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이예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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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예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갔으며, 이때 촬영한 사진을 각각의 SNS에 게재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중학생 때 연기를 그만두고 발레를 시작했다. 대학시절까지 발레리나로 활약한 그는 미국의 발레단 오디션에 붙어 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예나는 이후 발레를 그만두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연극 ‘친구야! 미안해’를 통해 무대에 올랐다.

이예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장기용은 모델 출신 배우로, 최근 KBS2 ‘고백부부’를 통해 연기 호평을 들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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