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건형이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뮤지컬 ‘모래시계'(연출 조광화)에서는 검사 우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는 19일부터는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건형은 ‘모래시계’에서 굳건한 신념을 가진 검사로 고뇌하는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섬세하고 절절한 연기에 매회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다고 한다.
‘착하게 살자’에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를 다루며 그 성립 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평소 인지하지 못한 상식을 제공한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묵직한 메시지도 전달하는 것.
아울러 박건형은 현재 히스토리(HISTORY) 채널의 인문학 예능프로그램 ‘말술클럽’에도 출연하며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건형은 ‘모래시계’에서 굳건한 신념을 가진 검사로 고뇌하는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섬세하고 절절한 연기에 매회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다고 한다.
‘착하게 살자’에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를 다루며 그 성립 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평소 인지하지 못한 상식을 제공한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묵직한 메시지도 전달하는 것.
아울러 박건형은 현재 히스토리(HISTORY) 채널의 인문학 예능프로그램 ‘말술클럽’에도 출연하며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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