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안녕하신가영이 OCN 드라마 ‘애간장’의 OST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내보낸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OST의 두 번째 주자로 합류한 안녕하신가영의 ‘넌 어디에’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녕하신가영이 부른 ‘넌 어디에’는 지난 8일 방송된 1회에서 과거로 간 강신우(이정신)가 한지수(이열음)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첫 만남의 설렘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넌 어디에’는 작곡가 애드나인프로젝트와 최병창이 힘을 모은 곡으로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움을 담았으며,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넌 어디에 넌 어디에”라는 후렴구 부분이 반복적으로 구성돼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OST 관계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에 안녕하신가영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나 드라마 ‘애간장’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를 표했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순간의 순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등 대중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을 잇달아 발매하며 안녕하신가영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널 기다리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각종 OST에 참여해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안녕하신가영이 두 번째 OST주자로 합류를 알린 드라마 ‘애간장’은 2018년 OCN의 첫 로맨스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을 만난다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망원동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6일의 윈터’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8일 첫 방송을 내보낸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OST의 두 번째 주자로 합류한 안녕하신가영의 ‘넌 어디에’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녕하신가영이 부른 ‘넌 어디에’는 지난 8일 방송된 1회에서 과거로 간 강신우(이정신)가 한지수(이열음)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첫 만남의 설렘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넌 어디에’는 작곡가 애드나인프로젝트와 최병창이 힘을 모은 곡으로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움을 담았으며,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넌 어디에 넌 어디에”라는 후렴구 부분이 반복적으로 구성돼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OST 관계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에 안녕하신가영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나 드라마 ‘애간장’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를 표했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순간의 순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등 대중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을 잇달아 발매하며 안녕하신가영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널 기다리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각종 OST에 참여해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안녕하신가영이 두 번째 OST주자로 합류를 알린 드라마 ‘애간장’은 2018년 OCN의 첫 로맨스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을 만난다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망원동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6일의 윈터’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