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김규종이 출연해 그룹 SS501의 완전체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김규종은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S501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는 강타 DJ의 질문에, 김규종은 “2017년에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군대에 간 한 친구를 빼고 나머지 네 명에 스태프와 파티를 가졌다. 미래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현실과 타협할 게 많다는 솔직한 생각이 든다”며 고민도 털어놓았다.
한편 김규종은 “2011년 목욕탕을 같이 갔는데 강타 선배님이 계셨다. 알몸으로 인사를 드리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가 엄청난 후배니까 인사를 드렸다. 샤워 마치고 나갔는데 선배님께서 결제를 먼저 해주셨다”며 강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또 “규종이 인터넷 뱅킹도 안 한다”는 매니저의 제보에 김규종은 “네, 텔레뱅킹도 안 해요. 저는 은행에 가요”라고 답했다. 또 “계좌 이체가 안 된다. 직접 제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카드도 안 만들었다. 필요에 따라 인터넷쇼핑을 할 경우엔 동생이 대신해준다”며 독특한 돈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11일 김규종은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S501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는 강타 DJ의 질문에, 김규종은 “2017년에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군대에 간 한 친구를 빼고 나머지 네 명에 스태프와 파티를 가졌다. 미래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현실과 타협할 게 많다는 솔직한 생각이 든다”며 고민도 털어놓았다.
한편 김규종은 “2011년 목욕탕을 같이 갔는데 강타 선배님이 계셨다. 알몸으로 인사를 드리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가 엄청난 후배니까 인사를 드렸다. 샤워 마치고 나갔는데 선배님께서 결제를 먼저 해주셨다”며 강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또 “규종이 인터넷 뱅킹도 안 한다”는 매니저의 제보에 김규종은 “네, 텔레뱅킹도 안 해요. 저는 은행에 가요”라고 답했다. 또 “계좌 이체가 안 된다. 직접 제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카드도 안 만들었다. 필요에 따라 인터넷쇼핑을 할 경우엔 동생이 대신해준다”며 독특한 돈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