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유지연이 윤다영 엄마임을 밝히고 싶어했다.
12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09회에서 홍주(윤다영)가 도둑과 싸우다 사고를 당했다. 정신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고, 태성(임호)과 달례(유지연)가 달려왔다.
달례는 홍주의 친엄마지만, 이는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다. 달례는 사고의 책임을 윤재(송원석)에게 물으며 크게 화냈다.
태성은 급히 달례를 데리고 나갔다. 이어 “뭐하자는 거냐. 홍주 엄마라는 걸 공표라도 하자는 거냐”며 화냈다. 달례는 “안될 건 뭐냐”고 했다.
태성은 “홍주가 연화(박현정) 딸로 있어서 얻는 게 많아. 현실이 그렇다”고 했지만 달례는 “내가 홍주 엄마다. 내가 홍주 옆에 있어야 한다고”라며 열을 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09회에서 홍주(윤다영)가 도둑과 싸우다 사고를 당했다. 정신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고, 태성(임호)과 달례(유지연)가 달려왔다.
달례는 홍주의 친엄마지만, 이는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다. 달례는 사고의 책임을 윤재(송원석)에게 물으며 크게 화냈다.
태성은 급히 달례를 데리고 나갔다. 이어 “뭐하자는 거냐. 홍주 엄마라는 걸 공표라도 하자는 거냐”며 화냈다. 달례는 “안될 건 뭐냐”고 했다.
태성은 “홍주가 연화(박현정) 딸로 있어서 얻는 게 많아. 현실이 그렇다”고 했지만 달례는 “내가 홍주 엄마다. 내가 홍주 옆에 있어야 한다고”라며 열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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