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진은 11일 채수빈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채수빈만을 바라보고 있다. 극 중 민규(유승호 분)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통해 15년간 앓고 있던 ‘인간 알레르기’를 완치했다. 그는 아지3와 똑같은 외모를 지닌 조지아(채수빈)가 나타나자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유승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 우연히 만난 채수빈을 본 후 자신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그녀의 곁에 머물렀다. 채수빈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 하는 귀여운 집착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 유승호는 채수빈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아지3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로봇이 아니야’ 23회와 24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사진 속 유승호는 채수빈만을 바라보고 있다. 극 중 민규(유승호 분)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통해 15년간 앓고 있던 ‘인간 알레르기’를 완치했다. 그는 아지3와 똑같은 외모를 지닌 조지아(채수빈)가 나타나자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유승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 우연히 만난 채수빈을 본 후 자신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그녀의 곁에 머물렀다. 채수빈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 하는 귀여운 집착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 유승호는 채수빈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아지3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로봇이 아니야’ 23회와 24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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