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우먼 김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개그우먼 김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개그우먼 김숙이 또 다시 호탕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11일 방송된 SBS LOVE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 우리 다 그만 두고 놀러 가자”고 말했다.

두 DJ는 겨울 축제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는 “주말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축제를 가기 위해 찾아보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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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송은이는 “너부터 연예인 그만 두면 되겠다”고 거들었고, 김숙은 “언니가 그만두면 나도 그만두겠다”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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