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치타(Cheetah)의 신곡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정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등 통해 치타의 새 싱글 앨범 ‘비틀비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가 지고 어두워진 들판 속 화려한 모피 코트를 입고 걸어가는 치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모습으로 걸어가던 치타는 어느 순간 발걸음을 멈추고 정면을 응시했고, 치타를 팔로우하던 카메라는 서서히 멀어지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더불어 BGM으로 삽입된 몽환적인 느낌의 음악은 이번 티저 영상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으며, 종반부에는 치타의 카리스마 가득한 목소리가 짧게 삽입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월 발표한 ‘BLURRED LINES’ 이후 치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비틀비틀’은 인기 DJ듀오 샘앤스펙(SAM&SP3CK)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모두가 단 하나의 존재이기에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게 더욱 친밀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치타는 이번 신곡 발표를 통해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발휘할 전망이다.
치타의 새 싱글 ‘비틀비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밤 11시 59분부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이자 브랜드 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1일 정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등 통해 치타의 새 싱글 앨범 ‘비틀비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가 지고 어두워진 들판 속 화려한 모피 코트를 입고 걸어가는 치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모습으로 걸어가던 치타는 어느 순간 발걸음을 멈추고 정면을 응시했고, 치타를 팔로우하던 카메라는 서서히 멀어지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더불어 BGM으로 삽입된 몽환적인 느낌의 음악은 이번 티저 영상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으며, 종반부에는 치타의 카리스마 가득한 목소리가 짧게 삽입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월 발표한 ‘BLURRED LINES’ 이후 치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비틀비틀’은 인기 DJ듀오 샘앤스펙(SAM&SP3CK)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모두가 단 하나의 존재이기에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게 더욱 친밀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치타는 이번 신곡 발표를 통해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발휘할 전망이다.
치타의 새 싱글 ‘비틀비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밤 11시 59분부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이자 브랜드 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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