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토마스 생스터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나에게 감독, 배우들과 성장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마스 생스터는 “시리즈를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리즈는 끝났지만 배우들과는 앞으로도 친구로 잘 지낼 거기 때문에 많이 아쉽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토마스 생스터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나에게 감독, 배우들과 성장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마스 생스터는 “시리즈를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리즈는 끝났지만 배우들과는 앞으로도 친구로 잘 지낼 거기 때문에 많이 아쉽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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