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포스터
/사진=’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포스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을 오늘(11일) 단독 상영한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은 한때 강호였던 ‘카라스노’ 고교 배구팀이 봄철 고교 배구 대회 미야기 현 대표 결정을 위한 결승전에서 현 내 최강의 고교팀인 ‘시라토리자와’ 고교와 펼친 명승부를 담은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상영작에서는 열혈 스파이커 ‘히나타 소요’와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의 입부 이후 성장을 거듭하는 ‘카라스노’ 고교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전국구 플레이어인 ‘우시지마 와카토시’를 필두로 한 ‘시라토리자와’ 고교의 강력한 플레이와 끈질긴 공격과 수비로 득점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카라스노’ 고교의 뜨거운 접전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개봉 기념 1주차 특전으로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을 관람한 관객에게 ‘하이큐!! 포스터 캘린더’를 선착순 2만 명에게 증정한다. 매표소 또는 안내 데스크에서 해당 영화의 실물 티켓 제시 후 수령 가능하다.

‘하이큐!!’ 시리즈는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동명 배구 만화 ‘하이큐!!’를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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