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N 새 드라마 ‘연남동539’에서 이종혁이 활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연남동539’에서 사이버 범죄 수사팀 형사 역을 맡은 이종혁은 자신이 맡은 상봉태(이종혁)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경찰서 안에서 짜장면을 먹다가도 몰카범을 알아채고 주저 없이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범인에게 던지며 난리법석을 피우는 등 수호 정신과 정의로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열혈 형사 상봉태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후에 그는 보이스피싱 사건을 계기로 연남동 셰어하우스 캡틴 조단(이문식)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조단(이문식)은 아내와 37주년 결혼 기념식에서 졸혼을 당한 후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며 가진 돈을 털어 비혼주의들이 모여 사는 연남동 셰어하우스를 만들었고, 상봉태(이종혁)는 본인도 비혼주의자라며 첫 번째 셰어하우스 입주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남동539’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10일 방송된 ‘연남동539’에서 사이버 범죄 수사팀 형사 역을 맡은 이종혁은 자신이 맡은 상봉태(이종혁)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경찰서 안에서 짜장면을 먹다가도 몰카범을 알아채고 주저 없이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범인에게 던지며 난리법석을 피우는 등 수호 정신과 정의로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열혈 형사 상봉태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후에 그는 보이스피싱 사건을 계기로 연남동 셰어하우스 캡틴 조단(이문식)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조단(이문식)은 아내와 37주년 결혼 기념식에서 졸혼을 당한 후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며 가진 돈을 털어 비혼주의들이 모여 사는 연남동 셰어하우스를 만들었고, 상봉태(이종혁)는 본인도 비혼주의자라며 첫 번째 셰어하우스 입주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남동539’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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