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영국 편에 65세의 여행자가 등장했다.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는 11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을 하게 된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했다.
65세의 데이비드가 등장하자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데이비드는 “제임스는 제 째 아들 롭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고 밝혔고, 제임스는 “데이비드는 내 친구이자 나의 두 번째 아버지”라며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고 싶다. 내 머릿속의 나는 아직 스물한 살”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영국 친구들은 “데이비드가 한국 여행에서 가장 걱정이다. 그를 잃어버릴까 걱정된다”며 “그가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도록 챙길 것”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는 11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을 하게 된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했다.
65세의 데이비드가 등장하자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데이비드는 “제임스는 제 째 아들 롭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고 밝혔고, 제임스는 “데이비드는 내 친구이자 나의 두 번째 아버지”라며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고 싶다. 내 머릿속의 나는 아직 스물한 살”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영국 친구들은 “데이비드가 한국 여행에서 가장 걱정이다. 그를 잃어버릴까 걱정된다”며 “그가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도록 챙길 것”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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