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재희가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첫 집들이를 앞두고 요리를 준비했다.
송재희는 “대하를 이용한 요리를 하자”고 주도했고, 두 사람은 장을 보러 갔다. 지소연씨가 눈을 돌리자 송재희는 “우린 이거에 집중해야 한다”며 장을 봐야 할 목록을 보여줬다. 송재희는 능숙하게 필요한 재료를 샀다.
송재희는 메인 셰프로서 주방을 진두지휘했다. 대하를 깔끔하게 깠고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살림꾼의 면모를 뽐냈다.
반면 지소연씨는 감자를 까는데 시간을 다 쓰는가 하면 달걀을 태우는 등 허둥지둥 모습으로 옷음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첫 집들이를 앞두고 요리를 준비했다.
송재희는 “대하를 이용한 요리를 하자”고 주도했고, 두 사람은 장을 보러 갔다. 지소연씨가 눈을 돌리자 송재희는 “우린 이거에 집중해야 한다”며 장을 봐야 할 목록을 보여줬다. 송재희는 능숙하게 필요한 재료를 샀다.
송재희는 메인 셰프로서 주방을 진두지휘했다. 대하를 깔끔하게 깠고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살림꾼의 면모를 뽐냈다.
반면 지소연씨는 감자를 까는데 시간을 다 쓰는가 하면 달걀을 태우는 등 허둥지둥 모습으로 옷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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