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ID 솔지/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ID 솔지/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쳤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지난 8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회복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주치의 소견으로는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 정확한 수술 경과를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지는 오늘(10일) 오후 퇴원해 귀가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통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지 스스로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집중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기다리주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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