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도시어부’ 김재원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김재원이 이덕화의 잔소리를 피해 도망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김재원은 갯바위 낚시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까마득한 선배인 이덕화는 김재원에게 “밑밥 통 들여놔라” “재원아 더 감아, 더 더 더”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시간이 지나고 김재원은 포인트 이동을 하며 이덕화와 최대한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재원이가 형님(이덕화)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싫은 것 같다”라고 농담했고 이덕화는 “너 정말 나 때문에 자리 옮긴 거야?”라고 물었다.
“절대 그런 것 아닙니다”라고 답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흔들리는 눈동자는 웃음을 유발했다.
‘도시어부’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도시어부’ 김재원 / 사진제공=채널A](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015423927429-540x304.jpg)
오는 11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김재원은 갯바위 낚시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까마득한 선배인 이덕화는 김재원에게 “밑밥 통 들여놔라” “재원아 더 감아, 더 더 더”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시간이 지나고 김재원은 포인트 이동을 하며 이덕화와 최대한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재원이가 형님(이덕화)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싫은 것 같다”라고 농담했고 이덕화는 “너 정말 나 때문에 자리 옮긴 거야?”라고 물었다.
“절대 그런 것 아닙니다”라고 답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흔들리는 눈동자는 웃음을 유발했다.
‘도시어부’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