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출연한 배우 이기홍이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이기홍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 #Mazerunner press tour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기홍과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프로모션를 위해 지난 9일 한국을 찾았다.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기홍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도 출연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 개봉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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