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나래/사진=JDB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소음문제에 대해 방음문을 단단히 설치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열린 책 ‘웰컴 나래바’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소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집에 있는 문이란 문 3중으로 다 닫고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주인 분하고 상의 끝에 방음문을 설치했다. 최대한 조용히 놀려고 한다. 시끄러운 분들이 있다고 하면 미리 말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은 영화 ‘암살’처럼 놀아야 한다. 독립운동 하듯이 조용조용 말해주셔야 하고. 게임을 하다가 박수를 치고 싶어도 모션만 취하고 치지는 말아달라고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웰컴 나래바’는 박나래의 은밀한 아지트인 나래바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박나래는 “주인 분하고 상의 끝에 방음문을 설치했다. 최대한 조용히 놀려고 한다. 시끄러운 분들이 있다고 하면 미리 말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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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나래바’는 박나래의 은밀한 아지트인 나래바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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