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PM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PM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우영이 새 음반 ‘헤어질 때’의 발매를 앞두고 2차 예고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우영은 햇살을 받으며 옷을 갈아입거나 사색에 잠긴 모습 등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 사진은 실제 우영이 살고 있는 집에서 촬영했다고 알려져 더 눈길을 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예고 사진을 통해 우영의 깊어진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우영은 2012년 이후 5년 6개월 만인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뚝’으로, 이별한 남성의 이야기다. 우영의 성장한 실력과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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