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도어락’이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일 크랭크인했다.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친입 흔적과 함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다. 여성 주인공을 앞세운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공효진이 경민 역을 맡으며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예원이 경민의 직장 동료이자 조력자 효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 김성오는 사건을 쫓는 이형사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지난 7일 성북구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경민과 효주가 낯선 사람의 흔적을 쫓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공효진과 김예원은 첫 촬영임에도 강추위를 잊은 연기 합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현실적인 소재로 관객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스릴러”라고 소개하며 “큰 도전이다. 그만큼 떨리고 기대된다. 여성 피해자가 아닌 인간으로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도어락’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친입 흔적과 함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다. 여성 주인공을 앞세운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공효진이 경민 역을 맡으며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예원이 경민의 직장 동료이자 조력자 효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 김성오는 사건을 쫓는 이형사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지난 7일 성북구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경민과 효주가 낯선 사람의 흔적을 쫓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공효진과 김예원은 첫 촬영임에도 강추위를 잊은 연기 합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현실적인 소재로 관객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스릴러”라고 소개하며 “큰 도전이다. 그만큼 떨리고 기대된다. 여성 피해자가 아닌 인간으로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도어락’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