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표예진 / 사진제공=팬스타즈컴퍼니
표예진 / 사진제공=팬스타즈컴퍼니
배우 표예진이 커피차 응원을 받고 꽃미소로 화답했다.

10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표예진이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촬영장에서 출연진 및 스태프와 함께 커피차로 온정을 나눴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커피차 이벤트는 지난 8일 표예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뷰티 라이프 브랜드 핵틱에서 후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촬영장 근처에 준비된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선물을 든 채 따뜻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출연진과 스태프는 표예진의 커피차에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표예진은 ‘미워도 사랑해’에서 타고난 명품 감별사로, 즉흥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 길은조 역을 연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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