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방송 화면 캡처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의 박훈이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었다.
탁정환(최일화)은 8일 방송된 ‘투깝스’에서 아들 탁재희(박훈)에게 차동탁 형사(조정석)가 자신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정환은 재희에게 모든 진실을 밝혔다. 정환은 “너는 17살 어린애였고 교통사로를 냈다. 세 사람이 죽었고 현장을 도망쳤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목격자를 찾아가 거짓 증언을 부탁했다”며 “공수창이 김종두의 거짓 증언으로 가해자가 된 트럭 운정사의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정환은 아들 재희에게 “나도 널 위해서 옷을 벗을 준비돼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재희는 괴로운 표정으로 “차동탁. 언제까지 나를 쫓아다닐 거냐”고 토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0822390911855.jpg)
탁정환(최일화)은 8일 방송된 ‘투깝스’에서 아들 탁재희(박훈)에게 차동탁 형사(조정석)가 자신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정환은 재희에게 모든 진실을 밝혔다. 정환은 “너는 17살 어린애였고 교통사로를 냈다. 세 사람이 죽었고 현장을 도망쳤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목격자를 찾아가 거짓 증언을 부탁했다”며 “공수창이 김종두의 거짓 증언으로 가해자가 된 트럭 운정사의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정환은 아들 재희에게 “나도 널 위해서 옷을 벗을 준비돼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재희는 괴로운 표정으로 “차동탁. 언제까지 나를 쫓아다닐 거냐”고 토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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