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1위 공약을 내걸었다. 8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정규 3집 ‘톱 시드(TOP SEED)’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인피니트는 1년 4개월 만에 멤버 호야의 탈퇴 이후 6인조로 돌아왔다. 이번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텔 미(Tell Me)’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을 담았다.

이들은 ‘텔 미’의 1위 공약을 내걸고 O, X 퀴즈를 했다. 1위를 차지한 성열은 “나를 제외한 다섯 멤버는 내가 지정한 캐릭터로 분장하고 KBS2 ‘뮤직뱅크’의 출근길에 나설 것”이라며 “미니카를 타고 ‘텔 미’를 외치며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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