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민재 / 사진=OCN ‘나쁜 녀석들’ 방송화면
김민재 / 사진=OCN ‘나쁜 녀석들’ 방송화면

배우 김민재의 연기 내공이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냈다.

김민재는 지난 7 방송된 OCN 드라마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새로운 악의 세력으로 떠올랐다. 피도 눈물도 없이 사람을 때리는가 하면 직급을 이용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갖은 악행을 보여준 것.

극 중 권력과 결탁해 비열한 야심가가 김민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표정과 속내를 알기 어려운 복잡한 심정, 비릿한 웃음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나쁜녀석들’ 5인방을 괴롭히는 소름 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김민재는 영화부당거래’ ’베테랑’ ‘특종: 량첸 살인기’ ‘더킹’과 드라마추리의 여왕’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번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통해 한 번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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