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 김규종이 팬사인회를 마무리지으며 새해 첫 문을 열었다.
김규종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수서 청소년 수련관, 7일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김규종의 팬사인회는 새 앨범 공개 이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모였다. 김규종은 현장을 찾아온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사인회 종료 후에는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규종은 “앨범 발매 후 새해 첫 일정을 팬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앨범이 새해 첫 날 내놓은 만큼 여러분들에게 신년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라디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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