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현우 /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현우 /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배우 현우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도나(정유미)와 로맨스를 시작했다.

과거 트라우마의 아픔으로 도나를 거절하던 현우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신에게 사랑한다 고백하는 도나에게내가 어떻게 도망쳐요?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 입맞춤까지 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현우는 시종일관 도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술에 취한 도나를 마중 나와이런 술주사 있는 사람을 사랑하다니라며 장난스럽게 얘기하면서도 다정하게 바라봤다.

이처럼 현우는 연애를 시작한 사랑에 빠진 남자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려내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로맨스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호평도 얻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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