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봄의 여신'으로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지효 / 사진제공=시슬리

배우 송지효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오늘(8일) 송지효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화사한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ONE FINE DAY’라는 콘셉트로, 최근 서울 모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른 봄의 설렘과 어느 편안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송지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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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지난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29gram’,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를 통해 커리어우먼부터 모태솔로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자카르타 한류박람회’, ‘호치민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연속 발탁, 뷰티 및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발탁되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했다. 올해 역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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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