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크리샤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크리샤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크리샤 츄가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8일 “크리샤 츄가 최근 넷플릭스의 ‘범인은 바로 너!’의 촬영을 마쳤다”며 “올해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를 기반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예능이다.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만든 조효진·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다.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까지 7명의 고정 멤버에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와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해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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