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이 2주 연속 시청률 6%를 돌파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 6.3%,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결혼 20년 차 주부의 영수증을 확인했다. 출장영수증에서는 코미디언 강유미의 집을 탐색했다.
영수증 의뢰인은 10년 후에 시골에서 작은 집을 짓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며 “낭만과 절약으로 사는 가족은 행복지수가 높다”고 흐뭇해했다. 특히 의뢰인의 휴대전화 요금이 5년째 2200원이라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랐고, 어머니의 희생에 감동했다.
그러나 영수증에는 다양한 치킨 구입의 흔적이 남아있어 김생민의 걱정을 샀다. 그는 “우리 집은 아이들 육아로 지친 아내와 대화할 때 치킨을 먹는다”며 “아이들이 순식간에 먹기 때문에 아이들 자고 나면 먹는다”고 밝혔다.
이후 김생민은 출장영수증에서도 강유미의 생활 습관을 지적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생민은 2018년 첫 방송에서도 절약 법과 더불어 MMF(은행 단기금융상품), CMA(증권사 단기금융상품)등 쉽게 알지 못하는 저축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결혼 20년 차 주부의 영수증을 확인했다. 출장영수증에서는 코미디언 강유미의 집을 탐색했다.
영수증 의뢰인은 10년 후에 시골에서 작은 집을 짓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며 “낭만과 절약으로 사는 가족은 행복지수가 높다”고 흐뭇해했다. 특히 의뢰인의 휴대전화 요금이 5년째 2200원이라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랐고, 어머니의 희생에 감동했다.
그러나 영수증에는 다양한 치킨 구입의 흔적이 남아있어 김생민의 걱정을 샀다. 그는 “우리 집은 아이들 육아로 지친 아내와 대화할 때 치킨을 먹는다”며 “아이들이 순식간에 먹기 때문에 아이들 자고 나면 먹는다”고 밝혔다.
이후 김생민은 출장영수증에서도 강유미의 생활 습관을 지적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생민은 2018년 첫 방송에서도 절약 법과 더불어 MMF(은행 단기금융상품), CMA(증권사 단기금융상품)등 쉽게 알지 못하는 저축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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