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손숙 / 사진제공=퀀텀이엔엠
배우 손숙 / 사진제공=퀀텀이엔엠
배우 손숙이 연극, 뮤지컬 배우들이 소속된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퀀텀이엔엠은 “손숙은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연극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손숙은 1963년 연극 ‘상복을 입은 엘러크라’로 데뷔해 ‘엄마를 부탁해’ ‘어머니’ ‘세일즈맨의 죽음’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했으며 영화 ‘꽃손’ ‘아이 캔 스피크’ ‘귀향’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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