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하루 동안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8일 영화관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1062개의 상영관에서 42만 32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4087만 287명이다.
특히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1987’을 관람하며 입소문을 타 향후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이 영화는 1987년 경찰 조사를 받던 대학생의 사망하는 실제 사건을 다루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8일 영화관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1062개의 상영관에서 42만 32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4087만 287명이다.
특히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1987’을 관람하며 입소문을 타 향후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이 영화는 1987년 경찰 조사를 받던 대학생의 사망하는 실제 사건을 다루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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