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일일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1254개의 상영관에서 50만 859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149만 9269명이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1137만 명을 기록한 ‘변호인'(감독 양우석)을 뛰어넘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서 온 자홍이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하정우 차태현 주치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일일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1254개의 상영관에서 50만 859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149만 9269명이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1137만 명을 기록한 ‘변호인'(감독 양우석)을 뛰어넘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서 온 자홍이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하정우 차태현 주치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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