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영화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기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 경리가 특별 출연해 정준영, 김생민과 ‘화양연화’를 패러디한 ‘짠양연화’를 연출했다.
경리는 장만옥, 정준영과 김생민은 양조위를 맡아 ‘화양연화’의 명장면을 연기했다.
정준영은 “이거 핸드백 어디서 샀어요?”하고 경리에게 물어봤지만 한없이 가볍다고 질책받으며 바로 교체됐다.
김생민이 정준영의 자리에 앉았다. 김생민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이 가방 가격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라고 정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웃음을 참으며 진지하게 “비싼 가방이에요”라고 말했고, 김생민은 “아 비싸요”라며 침묵했다.
이 정적에 박나래가 등장해 “저기요, 밀크티 시키셨어요?”라고 등장하며 ‘짠양연화’를 끝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0623525368130-540x1076.jpg)
6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 경리가 특별 출연해 정준영, 김생민과 ‘화양연화’를 패러디한 ‘짠양연화’를 연출했다.
경리는 장만옥, 정준영과 김생민은 양조위를 맡아 ‘화양연화’의 명장면을 연기했다.
정준영은 “이거 핸드백 어디서 샀어요?”하고 경리에게 물어봤지만 한없이 가볍다고 질책받으며 바로 교체됐다.
김생민이 정준영의 자리에 앉았다. 김생민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이 가방 가격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라고 정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웃음을 참으며 진지하게 “비싼 가방이에요”라고 말했고, 김생민은 “아 비싸요”라며 침묵했다.
이 정적에 박나래가 등장해 “저기요, 밀크티 시키셨어요?”라고 등장하며 ‘짠양연화’를 끝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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