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류준열이 5일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주자로 참여해 불꽃을 전달했다.
류준열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지역 장안로 인근에서 약 이백미터를 달리며 파워풀한 불꽃을 운반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성화봉송 현장은 류준열이 손에 든 파워풀한 불꽃과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팬들은 류준열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류준열은 “감사합니다” “평창 화이팅” 등을 외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류준열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피땀 흘려 대회를 준비해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파워풀한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평소 축구와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지난해 말에는 토트넘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유럽 일대를 돌며 ‘축구장 투어’를 진행, `축덕(축구덕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한 류준열은 올해도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돈’ 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2018년 역시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류준열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지역 장안로 인근에서 약 이백미터를 달리며 파워풀한 불꽃을 운반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성화봉송 현장은 류준열이 손에 든 파워풀한 불꽃과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팬들은 류준열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류준열은 “감사합니다” “평창 화이팅” 등을 외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류준열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피땀 흘려 대회를 준비해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파워풀한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평소 축구와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지난해 말에는 토트넘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유럽 일대를 돌며 ‘축구장 투어’를 진행, `축덕(축구덕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한 류준열은 올해도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돈’ 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2018년 역시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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