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JTBC ‘언터처블’에서 정은지의 충격적인 피습 장면이 공개됐다.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이 6일 정은지(서이라)가 괴한에게 위협 당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은지는 힘겨운 표정으로 전봇대에 기대서서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괴한에 의해 차 안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다. 괴한은 정은지의 목에 주사기를 들이 대고 있다. 이후 정은지는 도로 한 복판에 쓰러져 있다. 이 사진은 ‘언터처블’에서 이라가 준서(진구)에게 향하던 길에 괴한에게 기습 공격을 당한 장면이다.

‘언터처블’ 제작진은 “남은 5회 동안 날로 포악무도해지는 장씨 일가의 악행에 준서의 반격 역시 거세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소름끼치는 반전들이 공개되며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긴장 가득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언터처블’은 6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12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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