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스라이프’ / 사진제공=SBS
‘박스라이프’ / 사진제공=SBS
김생민과 이상민이 SBS ‘박스라이프‘를 통해 만났다.

제작진DMS “김생민과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박스라이프’ 녹화를 통해 두 사람만의 캐릭터인 ‘통장요정’과 ‘궁셔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민은 김생민을 발견하자마자 “우리가 만나면 안 된다”라고 절규했지만, 곧이어 똑 소리 나는 매력의 구구단 세정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리뷰 아이템은 바로 ‘싱글하우스’였다. 세 사람은 1인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 싱글하우스들을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리뷰했다.

특히 김생민은 정상훈, 송은이, 김영철 등 스타들에게도 조언을 해주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40대 대표 싱글남’ 이상민은 생활밀착형 꿀팁까지 알려줬다.

이밖에 평소 ‘돈은 안 쓰는 것이다’를 철칙으로 내걸고 자신을 위해선 십 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김생민의 새로운 모습과 그가 최초로 촬영 도중 지갑을 여는 희귀한 모습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생민과 이상민의 만남은 오는 10일, 11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박스라이프’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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