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세모방’ 산다라박이 긍정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 목포편이 펼쳐진다.
이날 산다라박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목포 시민들과 즐거운 버스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눈발이 흩날리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흥에 취해 긍정 기운을 전파했다.
산다라박은 쏟아지는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인간 팥빙수가 되는 느낌?”이라고 말하더니, 자기만의 세상에 심취해 뜬금포 모노드라마를 시도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버스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샨다라~” 라는 독특한 가사의 필리핀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통령’ 자리를 넘보며 초등학생들과 떡볶이 타임도 가졌다.
‘세모방’은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 목포편이 펼쳐진다.
이날 산다라박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목포 시민들과 즐거운 버스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눈발이 흩날리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흥에 취해 긍정 기운을 전파했다.
산다라박은 쏟아지는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인간 팥빙수가 되는 느낌?”이라고 말하더니, 자기만의 세상에 심취해 뜬금포 모노드라마를 시도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버스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샨다라~” 라는 독특한 가사의 필리핀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통령’ 자리를 넘보며 초등학생들과 떡볶이 타임도 가졌다.
‘세모방’은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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